OC (11)

“ 그렇게 영원히... 속죄받을 리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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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모든 것이 타고 남은 재의 분위기였다. 아니면은 모든 것을 불살라버리고 남아버린 어떠한 공허감, 

그러한 것이 그에게서 얼핏 느껴지기도 했다.

짙은 갈빛의 머리와 안경 너머로 보이는 어두운 녹빛의 눈은 제법 오랜 시간 벼려진 듯한 낯이었으나, 단정하고 정리된 모습으로 그것을 애써 감추려는 듯한 티가 났다. 

검은 빛을 띄는 옷을 즐겨입는다. 넥타이를 제외하고는 검은 잉크를 쏟아부은 듯한 복장을 주로 입는 것 같았다. 달리 드러나는 흉터는 없었다. 다만, 옅게 보이는 화상 흉터로 보이는 그것을 애써 가리려는 양, 더운 날에도 긴 팔을 입는 듯 하였다.

 Info 

이름

이름: 더글라스. K. 포스터   ( Douglas Kain Foster) 

생일 : 06월 29일

탄생석 : 재스퍼 (자기 제어)

혈액형 : AB

 

❚ 소속 

전) **대학 부속 사회과학 대학원 연구원

전) 팀 예이츠 소속 마피아 전담 형사.(스파이로서 잠입)

현) 버틀러 패밀리

 

❚ 국적 

이탈리아계 미국인

❚ 성별 

남성

❚ 나이 

32세

❚키 몸무게 

185cm / 평균 이하

❚ 스토리 

"제 발로 찾아온 것이 꽤나 흥미로웠어,

모든 것이 증오스러워 죽겠다는 표정도, 복수를 위해 우리들을 이용하겠다는 그 표정...

그 끝이 궁굼하기도 했지, 궁굼하지 않나.

모든 것을 부수겠다 다짐한 저 불꽃이 어떻게 이 세상을 불사를지 말이야."

-요제프 버틀러-

버틀러의 보스

 

모든 것이 불살라버린 그 날을 기억한다. 지키고자 했던 모든 것이 한 순간에 사라져버린 그 날, 스스로에 대한 원망과, 모든 것에 대한 증오감을 얻게 된 그 날을. 그는 그랬다. 모든 것을 지키기 위해 학업에도, 일에도 집중했던 그 날을. 언제라도 그 순간의 자신을 저주하리라. 올바른 일을 추구하며 살아가라는 제 어머니의 가르침 속에서 살아왔고, 웃음을 잃지 않으며 저에게 장난을 치며 살던 제 어린 동생을 챙기고 싶었다. 그저 그 뿐이었을텐데. 그는 여느 이야기처럼, 일에 열중했으며, 그 탓에 가족에게 소홀해졌다. 나름 거리를 주름잡던 어떤 이가 있었다. 자경단처럼 행동하던 이를 도왔더니 어느 순간 이인자, 책사같은 위치에 있었다. 자신에게는 없는 형과 같았다. 물론... 조금은 챙겨줘야 할 것 같았지만. 

그 모든 것이 한 순간에 망가져 지금에 이르렀다. 그는 가정에 소홀했고, 빚을 떠안고 도망친 아비의 죄를 묻는다는 양, 마피아 패거리들은 저의 집을 불살라버렸지. 싸늘한 주검이 되어버린 제 가족, 그 가족들을 지키려 한 것 뿐인데, 형이라 생각했던 이를 잃었다. 경찰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저 자신을 막을 뿐. 저 너머에서 저들이 지나간다, 누가 봐도 제 가족을 죽인 이들이 지나쳐간다.

 

"저기에 있잖아요! 저기 지나가잖아요... 비켜달라고요!"

그러한 증오심만을 키워진 채로, 지원과 도움을 통해 성인이 되었고, 대학의 연구원의 자리까지 올랐다. 이 정도면 충분했다. 적절한 계획도, 준비도.. 그렇게 그는 늙은 짐승을 마주했다. 저를 써달라 외쳐대는 그를 늙은 짐승은 흔쾌히 제 무리로 받아들였다. 그저 그가 일으킬 피의 복수를 바랐다. 그렇게 그는 복수를 차차 이루어나갔고, 충성스러운 이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그랬기에 우두머리의 자리에 오를 새로운 이라는 소문까지도 들렸다.

 

"마음에 들지 않아, 저 도마뱀자식, 어디서 튀어나와서 저를 써달라 했다지? 뭐... 뒤져보니 저 놈은... 하하, 말 그대로 샐러맨더야. 마피아에게 가족을 잃은 자가 마피아가 되었다. 뭐... 이런 소설 속에서나 나올 이야기네, 그래서인가... 저 자식의 얼굴에 주먹이라도 날려버리고 싶은데..."

"아버지가 그걸 허락할까?"

"아가씨, 그러면 내 목이 썰린다는 걸 잊으셨나? 하하... 걱정 마, 난 조용히 무대의 뒤에서... 원하는 때가 오길 바랄 것이니까"

 

 

뭐, 어느 순간부터 숨어들어간 경찰들 속에서도 그는 정의에 대해 고민하며 싸워나가는 이들 속에서 이상하리라만치 흔들리기 시작했다. 나름대로 이것저것 해 가며 부패한 이들을 잡아넣고, 말 그대로 정의를 위한 것이라는 행동들로 그는 나름대로, 경찰에 적격인 사람. 이라는 평을 받았다.

 

"카일... 어떻게든 잘 해봐. 형사의 자리까지 오른 김에... 어떻게 하면 정의로운 사람이 될 지 고민하고, 겸사겸사  술도 좀 사 주고"

" 그것만 벌써 여러 번이야, 카일을 좀 놔 둬. "

" 블랙.. 괜찮아요, 그냥 제가 엘이랑... 블랙 몫까지 사줄게요."

 

평범했다, 정말로 평범했다. 증오심조차 잊어버릴 만큼. 어느 순간 투입된 마피아와의 격전에서 그는 제 선배를 잃었고, 암전된 시야 속에서 그가 쏘아댄 세 발의 총이 몇몇의 이들에게 박혔다. 선배는 멍청했고-고작 어린 아이 한 명으로, 그 아이 한 명 구하겠다고. 증오어린 낯빛과 상실감, 절망감 너머로 어떠한 소리가 들렸다.

"카일.... 아니라고 해줘, 부탁이야. 아니라고 말해!"

"...... 블랙"

" 넌 좋은 사람이잖아. 남을 돕는 게 좋았던 그런... 진심뿐이었던 사람..."

그렇게 도망쳤다. 단순한 이유는 없었다. 증거를 인멸했어야만, 본성을 감추어라. 스스로를 드러내서는 안 된다... 그것이 그가 제 복수를 도운 이의 조언이었다. 모든 것이 불타없어졌다면, 차라리 좋았을까. 그럼에도 그는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영원히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아이를 보호하려던 동료의 몸짓으로 깨달았고, 동료의 목소리로 제 죄를 알았다. 복수와 증오에 눈이 멀어 뒤늦게 깨달은 그들의 보호를 깨달았다. 돌아가기엔 너무나도 늦었다.

 

 

 

기타

 

-관계-

제갈 단휘

구원따위 없다고 생각한 저에게, 용서를 건넨... 어떠한 존재

"나같은 사람이, 뭐가 소중하다고..."


몬태그는 고개를 돌리고 뒤를 보았다.
몬태그, 그 도시에 무엇을 남겼는가?
잿더미
다른 사람들은 서로에게 무엇을 주었는가?
아무것도 없어
-화씨 451-
레이 브래드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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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뭘 해야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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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자신감 없다가도 편안히 웃는 낯이 가끔씩 보이는 이다, 이전에는 전망이 밝던 농구선수였으나,
교통사고로 인한 어깨 부상으로 장기간의 재활을 통해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어느 정도 길어진 머리를 적당히 관리하는 것 같아보였고, 더 이상 고글이 필요없게 되었다. 둥근 테 너머로 보이는 갈빛의 눈은 가끔씩은 피로감이 묻어나는 그런 느낌이었다.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일하는 곳(서점 메이즈)에서 만난 이에 의해 어느 정도의 미소는 되찾는 느낌이다.

Info
이름
테오 필그림
Teo Pilgrim
❚ 소속
과거
**대학교 내 농구팀 포인트가드
현재
서점 메이즈의 직원
❚ 국적
미국
❚ 성별
일단은 남성이다.
(자신의 성별에 그닥... 자각이 없다)
❚ 나이
29세
❚키 | 몸무게
189cm / 평균 이상
❚ 성격, 그리고 이야기
조용하구나, 이런 말이 어울린다. 이전에는 전도유망한 리그까지 나갈 수 있던 선수 시절, 그 때는 자신이 넘쳤다. 스스로가 자랑스러울 정도로, 가족의 인정과 사랑을 받던 그러한... 한 순간의 사고로 인해 부상당한 이후, 더 이상의 선수 생활이 어렵게 되자 그의 가족은 그에게 냉랭한 시선을 주었다. 자연스럽게 깎여버린 자존감과 자기애, 그러한 것이 그에게 있었다.
한 순간에 자신을 표현하던 것을 잃은 이는 조용해졌다. 침묵과 낮은 우울이 그에게 깔렸다.
그럼에도 그는 맡은 일은 잘 했다. 적재적소에 필요한 것을 잘 준다. 조용하지만 손님들에게는 친절했고, 직원들에게는 나름 좋은 동료, 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어깨를 크게 다쳤던 것을 모두가 알고 있기에, 그는 책을 정리하거나, 카트를 끄는 대신 계산을 하거나,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

그가 부상을 입은 이유는 별 다른 이유가 아니다. 그저 행인을 차량에서 구하려고 했을 뿐이다. 정말로 단순한 이유였다. 그 사이에서 잃은 것은 자신의 선수로서의 영광이었다. 그들의 가족은 그의 영광만을 바랐다. 그의 명예로 자신들의 명예가 높아졌기에, 그들은 그에게 완벽함을 강요했다. 그랬다, 그랬었다. 그가 단순히 지나가는 행인을 구하기 위해 제 몸을 던졌다는 것에 저들이 얻게 될 영광을 잃은 것에 대한 보복인지, 냉소와 냉정만을 그에게 보냈다. 오랜 기간동안 그들에게 인정받고자 했던 그에게 있어, 그들의 냉정은 그의 자존감과 자기애를 깎기엔 충분했다.

그럼에도 그는 스스로를 향한 얕은 애정이 있었다. 아주 약간의... 자신을 구해주었던 그 사람이 했던 말 덕분이었다. 당연한 일이잖아, 사람을 구했어. 라고 하면서도, 그는 스스로를 사랑할 자신이 없었음에도, 스스로를 다독이려고 했다.


:KEYWORDS :

기타관계
::레이첼 더스트 ::
" 저렇게 대놓고... 정체를 밝혀도 되는 거야?"
-영구미제의 감정-
내게는 레이첼 더스트가 미지의 존재다. 어느 순간부터 다가와 밝게 웃어주는 그 사람,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 같은... 어째서인지 계속 같이 있고 싶다. 라는 감정을 가지게끔 해 준 사람, 아니.. 존재... 무엇이지?"정말 고마워! 생일 기억해줬구나?"그저 네게 어울릴 것 같아 선물한 시계가, 그저 내게 웃어준 그 순간이 내게는... 어떠한 '감정'의 시작이 되었다.

-테오 >레이첼 : 자신이 가진 애정(로맨스적인 감정이 포함되지 않은 ) 을 쏟고 싶은 사람, 존재... -

"네가 좋아 레아..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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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세계관 목록

[Chamb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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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 *계연 / +자캐 관계)

[버틀러 패밀리]

"그것만을 기억해, 우리의 삶에 구원은 없다는 것을"

요제프 버틀러 : 패밀리의 보스 + 베아트릭스 버틀러 : 암시장의 총괄  : 부부 및 협력자.

K (애드거 클라인) : 버틀러 패밀리 산하 의료팀 총괄

 

[팀 하워드]

아르덴 카스토르 하워드 : 리더 및 버틀러 패밀리 차기 보스 후보 + 레예스 ( 왕이 되고자 하는 자, 왕을 만드려는 자.)

레예스 (호르헤 리노 살바도르) : 리더 보좌관, 팀 살바도르 리더.

알렉시스 (클로이 레아 버틀러) : 팀 아라크네 리더 및 차기 콘실리에리 + 더글라스 K. 포스터 : 남매

더글라스 K. 포스터 (케일럽 로건 버틀러) : 처리반 'Sacrement' 의 리더 - 제갈 단휘 : (나의 구원자, 나의.....)

[버틀러 패밀리 산하 정보 대응팀 = 노엘 ]

노아 (베르너 녹스) :리더 * 남궁 은 : (난 너의 것이야. 언제까지나.)

제니퍼 밀러 + 에녹 화이트 ( 목줄을 쥔 자와 그 목줄을 내어준 자)

트리스탄

아론

에녹 화이트 + 제니퍼 밀러 : (영원히 지켜주고 싶은 대상)

[팀 살바도르]

레예스 (호르헤 리노 살바도르) : 리더

체스터

[팀 아라크네 ]

알렉시스 (클로이 레아 버틀러) : 리더

엔리카 휴고

[팀 예이츠]

"저 놈들을 부수는 건 우리가 되어야지."

네이선 예이츠 : 치프 리더

블레이크 마일즈

[Chamber's + Cledis ]

이안 오르피어스 클레디스 + 에밀 클라우디오 클레디스 : 쌍둥이 형제 , 서고의 관리자

클레디스 형제 + 재클린 아가사 클레디스 : (영원히 사랑하는 나의 동생.)

에밀 클라우디오 클레디스 + 프레데릭 케인즈 : (영원한... 영원한 나의 사랑)

레이첼 더스트 : 서고의 문지기, 설화의 늑대 + 테오 페일그린 : 퀴어 플라토닉 관계의 연인

레이첼 더스트 + 핀 더스트 : 서고의 문지기, 구전의 뱀 :  남매

테오 페일그린 + 레이첼 더스트 : 소중한 사람

재클린 아가사 클레디스 + 프레데릭 케인즈 : 소중한 동료이자 친구 (당신의 사랑이 이루어지길 바라요.)

[존재들]

"세상에         받지 못한 이들"

"     " 볼프강 (리버) : 유일하게 구원받은 존재.

"    " 워커

"     " 벤

[Luciadust]

"별을 유랑하는 자들"

아자르 에돔 일라리아 : 용병대 '루시아더스트'의 기틀을 만든 자

헬리오 루시아더스트 : '초대' 루시아더스트

페이스 아인 루시아더스트 

귄터 에버니져 루시아더스트

키안 루시아더스트

레나토 루시아더스트

릴리 루시아더스트

 

[Ect.]

율리아 세레니티 + 러스 세레니티 : 남매

위즈 릴리페 + 나슈 릴리페 : 자매

클로비스 로우렐

페르데르 인데리토스

실베스터 옌킨슨 + 시그 라 피엘 (엘리노어 옌킨슨) : 남매

빅터 에셀

난 언제나 이 곳에 있어, 모두의 친구나 마찬가지니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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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붉은기가 군데군데 어려있는 금발은 어깨 아래까지 내려와 있었다. 평소에는 늘어뜨리고 사람들에게 살갑게 대하는 편, 이라고 자신은 자부하고 있었다. 홀로 바를 지키는 바텐더로소의 면모는 상당히 다부진 여성. 가끔가다 놀러오는 단골손님들에게는 제니, 젠, 진저. 등 다양한 별명으로 불리우는 것 같았다.

다부진 체격이었다.  항상 캐주얼한 옷을 입고 잔을 닦거나 홀을 관리하고 있었고 가끔가다 바의 밖을 나올 때는 일을 하게 되면 발목까지 오는 워커를 신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의 왼 팔에는 금빛으로 반짝이는 기하학적인 무늬의 빛을 내는 뱅글을 차고 있었다. 그에게 출저를 물어본다면 저를 아끼던 언니-그를 아끼던, 자신을 친 동생처럼 대하던 사람이었다고 한다.-가 여행을 떠나기 전에 준 선물과도 같은 것이라 늘상 차고 다니는 것이라고.

그렇게 짙은 빛의 금발도 아니었지만 바의 어두운 조명빛에선 붉은 빛을 띄었다. 풀고 다니기도 하는 그 머리카락은 어쩔때면 위로 올려 묶기도 땋아내기도 한다고. 붉은빛을 간간히 띄는 그 머리는 바 안에서 사랑받는 존재였다. 다만 비가 오는 날에는 습기를 먹어 부스스한 느낌을 주기도 하는, 날씨에 따라 머리의 상태가 변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 또한 하나의 재미라고, 그를 찾는 손님들은 웃으면서 말했다.

흰 빛을 띄는 피부색과 어울리는 약간 어두운 푸른빛의 눈동자와 약간은 각진 테를 한 안경을 끼고서는 늘상 웃는 낯으로 "오랫만이네요, 서비스는 없지만 싸게 드리죠" 라는 말을 뱉어내었다. 검은 빛의 코트와 회색빛의 와이셔츠가 어울렸다.

 Info 

이름

제니퍼 밀러

Jeniffer Miller

❚ 소속 

버틀러 산하 정보팀 노엘 (NOEL)

❚ 국적 

미국

❚ 성별 

❚ 나이 

32

❚키 몸무게 

167cm |  평균

❚ 평가 or 성격 

괄괄하다, 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 학창시절에는 정보를 얻는 속도나 소문에 가장 빠르게 반응하는 아이였다. 학교 내에서 흔히 일어나는 뜬소문이나 그 속에 감춰진 진실을 가장 빠르게 파악하고 소문을 정리하던 학생이었고. 선생님들에게나 주변의 학생들에게는 정보상으로 꽤나 유명했었다고

물론 그 점을 살려 학창시절에 누가 누구를 괴롭혔고, 무슨 스캔들이 났다는 소문을 먼저 눈치채고 그것을 팔기도 했었다는 과거 또한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 쪽에 가만히 앉아보실래요? 여러 소문이나 이야기가 잘 들려요, 경찰이나 뒷세계사람들이 여기에  와서 정보를 사고 팔러 오기도 한다는 소문이 들릴 만큼 "

수전노. 달리 뭐라 설명할 길이 없다. 외상을 갚지 않거나 가게에서 소란을 피우는 사람들이 있다면 강경한 대처를 내린다는 소문이 손님들에게 퍼져있다던가 조직의 최측근이라는 소문이 암암리에 퍼져 있다고 한다.

손님이 왕이라는 논리를 자부하는 손님을 그렇게 좋아하지만 않는다고 한다. 손님과 자신은 평등한 관계이고, 소란을 피우면 그 피운 소란만큼의 비용을 청구하는 이였으니 말이다.

불같은 성질이 있어서 험악한 인상의 사람들도 함부로 못할 정도로 성격이 더럽다고 하던데.

예전에는 외상을 갚지 않던 친구에게 친구가 싫어하는 향의 탄산수라던가 각진 얼음을 담은 물만을 줬을 정도라더라.

손님들에게나, 자신의 지인들에게 언제나 살가운 미소로 대했다. 힘든 일에는 웃으며 위로를 건네주는 그에게 위로를 받는 사람들이 많았고, 친절하고 활기찬 모습에 화를 누그러뜨릴 정도의 활기참을 가지고 있었다.

  언제나 살갑고 활기찬 것이 자신의 가장 좋은 자랑거리이기도 하니 말이다. 남들을 가까이 두지 않던 선배들이 그를 아꼈고, 마치 자신의 가족처럼 생각하고 대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어찌되었건, 제 바 안에서 싸우지 마시고요, 물건 부숴서 제 이름으로 청구서 오고 싶지 않으면 진정해주세요."

 

사람들을 맞이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칵테일이라던가, 여러 음료수라던가. 바의 가장 큰 특징은 먼저 알콜이 들어간 음료를 원하는 지, 아니면 무알콜로 할 것인지를 먼저 물어본다는 것, 아르바이트 생을 두고 있었다. 그 학생이 자립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었다는 것을 보면 꽤나 친절한 것 같다.

KEYWORDS : 수전노, 정보상, 손님이 왕? 내가 왕이야! 

기타

현재 타로점을 공부중이다. 손님들에게 복채를 명분삼아 돈을 받아낼 것이라고 한다.

버틀러 패밀리와의 관계

알렉시스 : 친한 친구이자, 술친구

더글라스 k. 포스터 : 레아의 동생! ,친해지자~!

에녹 : 연인에 준하는 관계

르헤 리노 살바도르: 알 수 없는 인간, 짜증남아르덴 C. 하워드: 그 장난 진짜 속네? 라고 여기는 사람. 다만 좀 무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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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하워드의 리더, 아르덴이야.  ”

 

 

https://picrew.me/image_maker/7491

 

 

 

 

외관

짙은 검정색을 띄는 긴 머리를 맨 번 스타일로 묶어내렸다. 누군가에게 지속적인 관리를 받은 모양새였고, 그 덕분인지 머리카락은 차분히 가라앉아있었다. 반쯤 내리감은  푸른빛을 띄는 눈에서 야생에서 볼 법한 짐승의 분위기가 느껴졌다. 

오랫동안 관리를 받아 온 골동품의 분위기가 느껴졌다. 관록이 느껴지는 인상이었다. 검은 빛을 띄는 양복의 단추를 잠궈두지 않았지만, 검은 넥타이는 바로 한 모양새였다, 전체적으로 볼 때면은 큰 체격에 잘 다듬은 수염의 모양새, 조금은 불량해보이지만 그의 잘 관리되어 빛을 내는 구두를 볼 때면은 그를 짐작할 수 없는 인물이라고 여길 수 밖에 없다.

이름

아르덴 C. 하워드

(Arden Castor Howard)

❚ 소속 

 

 버틀러 산하 팀 하워드 공동리더.

❚ 국적 

영국

❚ 성별 

남성

❚ 나이 

36

❚키 몸무게 

190cm / 평균+7kg

❚ 평가 or 성격 

"아, 하워드? 그 놈이라면야. 잘 알지. 늘상 레예스에게 속는 편인데. 이번에도 또 속아넘어간 것 같더라고."

-Alexis-

 

그는 동료의 농간에 잘 넘어가는 편이었다. 동료인 레예스[각주:1] 에게 속아넘어가 낭패를 본 일이 상당하다고 한다. 일단은 말이다. 그것을 제외하고나면은 리더쉽의 면모, 조직의 흐름, 모두에게 호의를 살 수 있는 그의 성격은 팀 내에서는 장점으로 여겨지고 있다. 다만 이 속아넘어감은 오로지 레예스를 한정으로 일어나는 일이라고 하며, 레예스의 장난 또한 패밀리의 간부진들끼리 이루어지는 포커나 블랙잭에서는 통하지 않는 모양이다.

 

"하워드말인가? 아, 그 아이라면야 기억하지. 레예스가 그 아이를 내 옆에 붙여놓으려고 혈안이 되어있던걸 패밀리의 모두가 알고 있지 않나, 차기 보스이자 내 오른팔이 될 자격이 있는 쪽이라고 생각한다네, 특유의 처세술과 능력, 유통되는 무기의 루트를 잘 알고 있고, 경찰들의 허를 찌를 수 있는 건 그 애 뿐이야. 내가 알기론 말이지. 레예스라는 충실한 심복이 붙었으니. 아마 곧 내 옆 자리에 오지 않을까 하네"

-버틀러의 현 보스, 요제프 버틀러-

 

"하워드 팀의 공동리더이면서도, 그 놈은 내 장난에 속아넘어가 주는 게 아니라 어울려주는 것 같아. 일부러 그러는 거지, 우리 팀의 애들은 다 알걸? 뻔한 속임수에 하워드가 어울려 주는 걸. 왠만한 사람들은 다 알 거야. 걔가 한 번 무서워지면 나도 중재를 못 한다는 거 말야. 왜 내가 굳이 얘를 골라잡아서 언더보스로 만들겠다고 혈안이겠어. 다 내 뜻이 있으니까 그러는 거라고. 훌륭하신 팀 하워드의 리더이신 우리의 하워드씨. 말야. 난 언젠가 그를 보스의 자리에 앉힐 거고. 어떻게 해서든."

-Jorge Lino Salvador-

 

   

훌륭한 킹 메이커가 인정한 자산, 그가 가진 통솔력은 모두가 인정하는 바 였다. 누군가 그랬다. 그와 척을 지낸다는 것은 최악의 적을 만드는 것과 동일하다. 라고, 그는 제 곁을 지키고 서는 이가 인정한 재목이었다. 적어도 그는 제 곁을 지키고 서 있는 제 친구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노력하는 바가 있었고, 제 스스로도 더 위로 올라갈 야욕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양의 탈을 쓴 늑대와도 같았다. 왠만한 일이 아닌 이상은 제 이를 드러내는 법이 없는 그런 자 말이다.

그는 속을 알기 힘들었다. 가끔씩 지어보이는 무언가가 결여된 것 같은 미소는 모두를 얼어붙게 만들기엔 충분했다. 마치 모든 것을 이해해 줄 것 같으면서도, 그는 모든 것에 냉정하게 굴곤 하였다. 제 친구의 잔혹한 행동도 그는 어쩔 수 없지, 라는 마음으로 넘어가 주었다고 할 정도면, 그는 상당히 비틀려 있는 것 같았다.

KEYWORDS : 속을 알기 힘든/ 비틀린 / 양의 탈을 쓴 악마?

기타

버틀러 패밀리와의 관계

호르헤 리노 살바도르 : 공동리더, 자신의 오른팔, 믿을 수 있는 자

알렉시스: 팀의 주축, 술친구, 보스의 따님. 

더글라스 k.포스터: 버틀러가의 도련님, 하지만 일처리 하나는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호르헤가 싫어하는 상대라는 걸 어렴풋이 느끼고 있다고 한다.

 

 


-

 

  1. 호르헤 리노 살바도르가 자기 스스로 붙인 이름이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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